배송이 12일이나 걸렸네요. 주문한 것도 잊고 있다가 현관에 놓아둔 택배상자 뒤늦게 열어보니 사진처럼 박스가 찢어져 있었습니다. 누가 반품한거 검수도 안하고 보낸것 같았습니다. 고객센터에 교환요청 했더니, 배송후 일주일 내에 교환신청이 가능하다면서, 일주일에서 2일이 더 지나서 교환을 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훼손된 제품을 검수도 제대로 안하고 보낸게 어이가 없는데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더군요. 마치 내가 열다가 찢어놓고 바꿔달라고 하는 진상고객 정도로 취급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럼 교환신청 일주일 규정만 중요하고, 배송이 12일이나 걸린건 괜찮은건가요? 이런걸 4만원 가까이 주고 산게 후회되네요. 보면 기분만 나빠서 내용물은 꺼내보지도 않고 쳐박아뒀습니다.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슬림한데 보호력도 꽤 좋은거 같아요!!
세이브더칠드런 굿즈 한번쯤 구매해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